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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18부.

[1부: 워크래프트1 리뷰 + 오크족 스토리]
[2부: 워크래프트1 인간족 스토리]

[3부: 워크래프트2 오크 캠페인]
[4부: 워크래프트2 인간 캠페인]
[5부: 워크래프트2 확장팩 오크 캠페인]
[6부: 워크래프트2 확장팩 인간 캠페인]

[쉼표: 워크래프트2 이스터 에그]

[7부: 워크래프트3 프롤로그 캠페인]
[8부: 워크래프트3 인간 캠페인 1/2]
[9부: 워크래프트3 인간 캠페인 2/2]
[10부: 워크래프트3 언데드 캠페인 1/2]
[11부: 워크래프트3 언데드 캠페인 2/2]
[12부: 워크래프트3 오크 캠페인 1/3]
[13부: 워크래프트3 오크 캠페인 2/3]
[14부: 워크래프트3 오크 캠페인 3/3]
[15부: 워크래프트3 나이트 엘프 캠페인 1/4]
[16부: 워크래프트3 나이트 엘프 캠페인 2/4]
[17부: 워크래프트3 나이트 엘프 캠페인 3/4]


※ 동영상에 자막을 넣어봤음.  예전것도 다 바꾸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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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 마지막 수호자

2일 후, 하이잘 산의 평온한 습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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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란데 위스퍼윈드: 이럴 시간이 없어요. 퓨리온! 여기서 무엇을 하자는 거죠?
퓨리온 스톰레이지: 어제 밤 꿈속에서 거대한 까마귀 한마리가 나를 이 장소로 소환했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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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과 제이나가 다가온다)
스랄:
우리도 이 곳으로 소환됐었죠.
퓨리온 스톰레이지: 외부인들이여, 당신들은 누구시요?
스랄: 나는 듀로탄의 아들이자 오크 호드의 우두머리인 스랄이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그리고 나는 로데론 생존자들의 지도자인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입니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너희들은 이 곳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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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날아와 예언자로 변한다)
예언자: 진정하시오. 달의 여사제여. 그들은 당신들을 도와 불타는 군단에 대항하려고 왔소.
퓨리온 스톰레이지: 내 꿈에 나타난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군. 그런데 당신은 대체 누구길래 우리에게 이런 제의를 하는 것이오?
예언자: 난... 불타는 군단이 이 땅에 다시 돌아온 이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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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아주 오래 전, 내가 이 땅으로 오크들을 데려왔었소. 그때문에 악마들의 세계로 통하는 차원의 문도 열리고 만 것이었소.

예언자: 난 그에 대한 죄값으로 가장 아꼈던 이들에게 살육당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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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내 죽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왕국들을 황폐화시키던 전쟁은 동쪽 대륙에서 오랜 동안 계속되었소.

예언자: 결국, 지금의 일들을 제대로 돌려놓기 위해 내가 돌아왔소. 난… 마지막 수호자인 메디브라고 하오. 내가 말하건데 이 세상의 유일한 희망은 지금은 서로 적들인 당신들의 협동 여부에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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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장: 신들의 황혼

다음 날 아침 하이잘 산 정산 근처.
나이트 엘프, 오크, 휴먼이 모여 하이잘 산 방어 계획에 대해서 의논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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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나가 순간이동으로 나타나 소식을 전한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늦어서 미안해요. 우리가 걱정했듯이 아키몬드와 그의 파멸의 수호병들이 이쪽 산정상으로 진군해 오고 있어요! 곧 도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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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온 스톰레이지:
만년 전, 우리 나이트 엘프들은 불타는 군단을 물리쳤소. 비록 온 세상이 파괴되었지만 우리는 세계수에 힘을 받아 자유롭고 평화롭게 불멸의 삶을 살아 왔소.

퓨리온 스톰레이지: 우린 세계수의 보호자요. 세계수 덕분에 우린 영생과 자연의 권능을 누려왔잖소. 이제 다시 그 힘을 돌려주는 것 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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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과 제이나가 떠난 뒤)
티란데 위스퍼윈드: 만약 우리가 오크나 인간들처럼 나이가 든다면 우리의 힘도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게 될거에요.
퓨리온 스톰레이지: 내 사랑, 만약 자존심이 마음에 걸린다면 말하는데 우린 이미 충분히 오래 살지 않았소? 난 이제 산정상으로 가서 방어 준비를 하겠소. 무슨 일이 일어나도 당신과 나 사이의 사랑은 영원하다는 것을 잊지마시오.
(티란데는 불타는 군단을 막기위해 떠나고 퓨리온은 함정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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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몬드가 나타난다)
아키몬드: 내말을 들어라. 나이트 엘프들아! 이제 보복의 시간이 왔다!


(인간족 기지에 도착한 티란데)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만약 당신이 우리 기지를 지원 해주어서 적들에게 일방적으로 공격 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 어떻게든 스랄과 내가 아키몬드가 올라오는 것을 늦춰보겠어요!
티란데 위스퍼윈드: 당신의 계획은 정말 과감하군요. 프라우드무어, 아마도 내가 당신 외부인들에 대해서 잘못 판단을 했었나봐요. 엘룬 여신의 축복이 당신들과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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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온 스톰레이지: 형제들이여! 전투를 준비하시오! 용맹한 오크족과 인간족들이여 전투를 준비하시오! 황혼이 지고 있소. 그리고 적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소!

샨드리스 페더문: 티란데님, 언데드족이 새로운 기지를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조만간 우리의 동맹을 공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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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언데드족이 우리의 방어선을 무너뜨렸어요! 당신의 도움이 급히 필요해요!


시간의동굴 하이잘정상의 네임드가 총출동 해서 동맹 기지를 부수기 시작한다.  이 때 전력을 다해 막아버리면 이벤트를 다 못보는 수가 있으니 적절한 컨트롤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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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방어선이 완전히 뚫린 후)
아키몬드: 나약한 인간이여, 그래도 나에게 대항해 싸우다니 용기가 대단하구나. 네 동족들이 너처럼만 용감했어도 너의 가엾은 나라를 파괴할 때 훨씬 재미있었을 텐데...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너희 악마들은 말만 앞서는 것들이구나!
(순간이동으로 사라지는 제이나)

아키몬드: 스톰레이지! 네 모습을 보여라! 그저 이 여자들이 너 대신 싸우는 것을 지켜보기만 할테냐?
(아키몬드는 인간족 기지를 완전히 파괴하고 그 위에 새로운 언데드 기지를 건설한다)


여사냥꾼: 여사제님, 언데드족이 새로운 기지를 건설했습니다. 그들이 우리를 공격할 새로운 부대를 소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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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 힘을 내라! 나의 전사들이여! 그 누구도 호드를 막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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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방어선이 무너진 후)
아키몬드: 너희 오크들은 형편없이 허약하구나! 대체 왜 만노로스가 너희들에게 신경을 썼는지 이해할 수 없구나!
스랄: 우리의 정신은 네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 우리를 죽일 수 있다면 당장 죽여라! 적어도 지금만은 우린 자유롭다!
(스랄은 아키몬드에게 연쇄 번개 공격을 한 뒤 그림자 속으로 사라진다)

아키몬드: 저 조그만 녀석이 날 신경쓰이게 하는구나. 이제 불타는 군단에 대항할 자 어디 더 이상 없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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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족 기지 위에 새로운 언데드 기지를 건설한 아키몬드)
아키몬드: 이건 너무 싱겁군! 이 녀석들의 저항이 이렇게 약할줄 알았다면 수세기 전에 침략을 감행했어도 좋았을 것을!


여사냥꾼: 여사제님, 언데드족이 최종 기지를 건설했습니다. 이제 매순간 더 많은 부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아키몬드: 덤벼라. 나이프 엘프들이여! 일만년전 너희들이 우리들에게 대항하던 정열과 용기는 어디로 사라졌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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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미 조상의 영혼들이 세계수로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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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에서 아키몬드를 바라보는 퓨리온)
퓨리온 스톰레이지: 이 곳에서의 승리가 아키몬드를 충분히 방심하게 만들었소. 그는 내가 만든 함정에 빠지기 전까지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할거요!

(나이트 엘프족 기지를 무너드리며 세계수로 가는 문 앞에 선 아키몬드)
아키몬드: 드디어 세계수로 향하는 길을 확보했다! 이제 너희들의 종말을 지켜보아라! 종말의 시간이 다가왔노라!
(아키몬드는 문을 부순 뒤 안으로 들어가고, 그 뒤를 수많은 조상의 영혼들이 따라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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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란데 위스퍼윈드: 외부인들이 아키몬드의 진군을 최대한 늦췄어요. 산 정상 방어 계획은 잘 진행되었나요?
퓨리온 스톰레이지: 걱정 마시오. 이제 우리의 승리가 확실하오.



동영상: 영원의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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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 놀드랏실과 아키몬드의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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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3: 혼돈의 시대 캠페인 완료



아키몬드의 죽음으로 3차 대전쟁은 끝이났고, 불타는 군단중 아제로스에 남아있던 악마들은 뿔뿔히 흩어졌다.



워3 아웃테이크 1/2


워3 아웃테이크 2/2




계속.  [워크래프트3 확장팩 센티널 캠페인 1/5]

퍼가지 말고, 링크로 공유하세요. 자세한 건 공지에.

  1. 포스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ㅁ;
    확팩 나오면서 워3 다시 해봐야지하고 있었는데
    올려주신 글 시리즈 덕분에 정리가 되었네요 ㅎ 감사합니다~

    real Freak 2008.08.21 00:00   link delete reply
  2. 전 와우를 하는데 워3 보니 비슷하군요!!
    막 다 알아들으니 완전 신기합니다. ㅋㅋ

    • 스토리가 잘 이어져 있죠. 그리고 워3 한글판 용어들을 와우 것으로 적절히 바꿔적은 저의 작은 노력도 있답니다 ^_^

      link delete 2008.08.24 01:31 신고 Favicon of https://blog.jinh.kr JinH
  3.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워크3 립버젼을 받아서 캠페인을 깰 때 동영상이 안 나와 불편했었는데..

    이 글들 덕분에 깔끔하게 끝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P.S. 와우랑 워크랑 정말 잘 연결되있군요. 아직 돌발톱 근처에서 노느라 별 신경 안 썼는데..
    세나리우스의 딸을 볼 때는 '아!' 했었습니다. ^^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Kallus 2008.10.19 12:26   link delete reply
  4. 제이나가 매스 텔레포트로 튀는 것 까지는 이해가 가겠는데..

    전사+주술사인 스랄이 어떻게 아키몬드에서 튀냔 말이야...... 주술사 귀환마법 쓴건가...? 게다가 워3에서는 스랄 마법이 체라/파사이트/페럴 스피릿/어스퀘이크밖에 없는데 ㅋㅋ

    그렇지 않은가여? ㅇㅅㅇ;; 나만 그렇게 생각했나...?

  5. 참, 마지막 동영상에서 우리가 느낄수 있는것 한가지!! 아키몬드는 소환수였다!!
    위습 개떼의 디토네이트 쳐맞고 떡실신하신 아키몬드 형님은 소환수였던 거죠!! 일반 유닛은 디토네이트 쳐맞아봤자 마나밖에 안 달지만 소환수는 체력 달잖아여? ㅎㅎ;; 아키몬드 형님이 잘나 보이긴 하지만!! 그저 체빵 개높은 소환수였던 겁니다! ㅎㅎ

  6. 박상훈// ㅎㅎ 텔레포테이션 스태프......가 있지 않았을까요.. ㅎㅎ

    5z. 2008.11.03 16:38   link delete reply
  7. 디토관광 오랜만에 잘봤습니다 ㅎㅎ

    멋지다 2009.10.24 01:43   link delete reply
  8. 잘봤습니다`

    2009.11.07 14:05   link delete reply
  9. 워3 끝나고 저리 재밌는 영상들이 많다니...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

    재밌네요 2011.01.11 20:16   link delete reply
  10.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나이트 엘프가 도중에 자신들은 살만큼 살았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느낌의 멘트를 날렸는데요. 마지막 세계수와 조상의 영혼들의 힘으로 결국 아키몬드를 해결하고 나이트엘프 종족은 어떻게되는건가요? 전부 죽는건가요?
    (일리단 지못미 ㅠ)

    감사합니다 2011.06.21 03:24   link delete reply
    • 세계수의 힘으로 나이트엘프 종족의 불멸성이 유지됐었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알려진 나이트엘프들은 대충 만년씩 나이를 먹고도 살아있는 것이죠.
      세계수가 이키몬드와 함께 불타버려 나이트엘프들은 이제 늙어 죽어야 하는 운명에 처해졌습니다.
      그 외에 다른 큰 변화는 없습니다.

      link delete 2011.06.22 07:44 신고 Favicon of https://blog.jinh.kr JinH
  11. 전 드디어 나이트엘프 마지막 캠페인 '어려움'을 깼습니다.. ㅠㅠ 나이트엘프 마지막 캠페인의 'KEY'는 퓨리언의 '트랭퀼리티'필살기였네요.. 그동안 "트랭퀼리티? 그까짓거 피나 채워주고.. 뭐 쓸모 있나?"라고 생각해서.. ㅡㅡ 20번 넘게 실패만 거듭하다가.. 님의 '트랭퀼리티' 조언을 듣고나서.. 시전가능할때마다, 교전마다 '트랭퀼리티'를 써줬더니 이게 왠 걸.. 드라이어드 수 유지는 물론.. 드라이어드 숫자 유지가 되니, 드라이어드 뽑을 자원으로 유지비 높음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적당히~ 유지되는 골드로 프로텍트+문웰+3/3업그레이드까지 여유롭게 해줄 수 있었다는..(지뢰는 하나도 사지 않고 휴먼진영에서 28분까지, 오크진영에서 무려 9분까지 버텨냈다는.. 쾌거를 이룩..) 그래서.. 그동안 퓨리언을 공격적으로 '언탱글+나무소환'만 난무해가며 썼을때보다도 100배는 더 쉽게 깼다는.. ㅠㅠ.. 역시 세상에는 쉽게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이 다 있었어.. 내가 못 찾았을 뿐이지.. '트랭퀼리티'가 이렇게나 좋은 마법이였구나~! 를 느낄 수 있는 마지막 미션인 듯..ㅠㅠ 그동안 참 '트랭퀼리티' 무시하고 깨려다.. 정말 고생 많았네요.. 여러분은 저 같이 퓨리언을 무시하는 바보같은 짓 하지마세요.. ㅠㅠ

퍼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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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할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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