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조선족 백청강 출연.
- 백청강은 조선족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우승.
- 우승 후 프로그램 중 멘토를 맡았던 김태원의 소속사에서 가수생활을 시작하기로 함.
- 돌연 김태원 버리고 중국계 소속사로 옮김.
- 백청강은 "저는 김태원 선생님 곁을 떠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라고 말함.
- 부활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백청강 측 관계자와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딱잘라 말함.
백청강의 과거 행적
백청강의 미니홈피
백청강, 과거 한국비하 했나? “한국인들 다 밟아줄거다” 발언 진실논란
추가: 백청강의 미니홈피 캡쳐는 문단의 미세한 간격과 백청강의 과거 문체와 맞지 않는 점 등을 이유로 조작되었다고 주장되고 있다. 백청강 본인 역시 해당 내용을 부인했다.
위대한 탄생 진행 도중 조선족들의 만행
[급]백청강1등만들기위원회통지-중국동포들의 자랑 아닐까요?
무조건적인 투표를 요청하는 조선족 커뮤니티의 글
한국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여 백청강을 추천해달라는 글
위대한 탄생 1위 후
공개적으로 몰아주기를 요구
한국 사람들은 왜 투표로 조작해서 대응하지 않느냐고 물어봄...
백청강, “한국인? 중국인?” 질문에 당황 고개 푹
그러자 정찬배 앵커는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나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백청강은 고개를 숙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중국인에게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본 것 자체가 잘못.
뒤통수
부활측 "백청강과 결별, 앞날 축복있길" 공식입장
부활 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홈페이지에 공지 글을 올리고 이 사실을 공식화 했다. 부활 측은 "오늘 보도된 기사에 관련하여 심려가 크시리라 생각됩니다"라며 "백청강 측 관계자와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청강 군이 잘 될 수 있는 길로 선택이 되었으니 여러분들도 백청강 군의 앞날에 큰 행운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기사가 나간 후 백청강의 미투데이에 올라온 글.
김태원 선생님이 그렇다고 말해서 기사냈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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