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실존인물을 다루고 있지만,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사건 개요
- 강예빈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강예빈을 비난하는 글 올라옴.
- 강예빈 남친이 등장해서 글 남긴사람 협박함.
- 강예빈 남친 미니홈피에 본인이 마약 유통시킨다는 글 쓰여있음.
- 더 알아보니 다양한 범죄가 의심됨.
사건은 강예빈의 미니홈피에서 "쇼핑몰 제품 환불해주세요."라는 방명록을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 강정미 = 강예빈의 본명
쇼핑몰 닫으면서 고객들과 말썽이 있었던 듯.
협찬 받은 비키니 14벌 안 돌려줬다는 방명록도 발견됨.
사람들이 이렇게 불만을 방명록에 남기자 강예빈 남친이 나타나 글을 남김.
패기 넘치는 남친의 글을 보고 남친 싸이로 접속한 순간 네티즌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청부xx받습니다!"라는 살인청부업자 자기소개글! 뒷부분에는 마약 팔고있다고 써놓음 오오미!
찾아가서 쥐도새도모르게 쪼사버린다는 무시무시한 표현을 서슴없이 하는 킬러본능! 게다가 총기 수집이 취미인 듯 미니홈피에 다양한 총기류 사진을 올려놓음.
간큰 네티즌들은 강예빈 남친에 대해 더 파고들기 시작하는데...
대법원 사법연수원 게시판에 마약관련 법 피해가는 방법에 대해, 강예빈 남친의 아이디(sam628)로 올라온 질문글 발견.
카이트보딩 커뮤니티에 간첩스런 프로필을 남긴 것 발견. 이건 전화번호까지 일치했다.
협박, 청부살인, 불법총기 소지, 마약 거래, 간첩. 범죄 그랜드슬램 달성!
더 파고들었다가는 목숨이 위태로워 질 것 같아서 여기서 끝.
참고
뽐뿌: 남의 인생에 관여하고 싶은맘 없지만. . 이건. .
일베저장소: 수상한 냄새가 난당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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