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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화영 왕따설 정리.

사건 발단

티아라 일본 공연 중 화영이 부상으로 불참.

당일 티아라 각 멤버들 트윗.

효민

지연

소연

은정

화영

현재 은정, 소연은 해당 트윗 삭제. 이후 티아라 불화설 불거짐.

 

불화 증거들

※ 티아라 멤버들 찍힌 사진 중에 화영이 누군지 모르면, 얼굴 표정 굳은 채 겉도는 멤버를 찾아보자.

화영 트위터 언팔로우

보람 팔로우 목록 중

다른 멤버들은 팔로우 하는데 화영만 팔로우 안 함.

네이트 판 "전 왕따입니다..." 시리즈

네이트 판에 작년 말 "전 왕따입니다..." 제목으로 글이 올라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여자 아이돌 그룹에 새로 들어간 멤버이며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하소연.



[포토] 티아라 화영, `초코 우유가 좋아`



눈 푹 찍 사건

스타인생극장 오프닝 중

독서 디스 사건


떡은정 사건


게임기 사건


 

하이파이브 사건


여유만만 만행


의지의 소연


효민 트위터 프로필 사진 사건

네티즌이 왕따설로 티아라 극딜하자 효민이 프로필 사진 바꿈. 무슨 책인지 알아본 네티즌이 비난하자 다시 다른걸로 바꿈.


티아라 기수열외 사건

나이 적은 순서는 [지연 - 화영 - 효민] 순. 화영 빼고 바로 효민이.


개밥에 도토리 사건

지연이 블록으로 강아지 만들어서 줌. 의미는 개밥에 도토리가 아닐까?


무서울것 같은 멤버

3:30. 누가 화나면 가장 무서울 것 같냐는 질문에 화영을 지목하자 비웃음. 다른 멤버 지목하자 맞장구.


떡볶이 과자 사건

방송 중 떡볶이 맛 과자가 나오자 구석자리 화영도 먹고싶어 앞 멤버한테 신호 보내는데 무시.


어깨동무 사건


화영 상석에 앉힘


옷 도난 사건

화영이 유니폼 사라짐, 근데 게임에 져서 옷 뺐긴 다른 멤버가 유니폼 입고있음.

 

만두 사건











그림 사건

말 한마디 안 시키다가 사탕 바닥에 떨어진 거 먹게함.


일본인 어시스턴트 증언

私T-araの雑誌撮影、通訳兼アシスタントで行ったけど、その時(2月くらいでした)もファヨンは確かに誰とも話してなくて、とても大人しかった。 メイクさんやメンバーとも話さず、ずっと仕事だけに熱中してて、でも私達スタッフには凄く笑顔で。1番印象が良かった。


나는 티아라의 잡지 촬영, 통역 겸 어시스트로 참가했을때, 그때 (2월 정도)도 화영은 확실히 그 누구하고도 

이야기하지 않고 엄청 조용했습니다 

메이크 아티스트 그리고 멤버하고 전혀 대화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계속 자기 일을 하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스탭들에게는 계속 웃는 얼굴로 있었네요 

제일 인상이 좋았던 아이입니다 


新メンバーであまり撮影に慣れてないから色々気にしてあげるように私も言われてたから、なるべく私もにこやかにしていたけど、元気がなかったのは事実で…その時私は『新メンバーらしいし、緊張してるのかな?まだメンバーとも仲良くないのかな』と思ってたけど….


신 멤버라서 함께하는 촬영을 낯설어해서 여러가지로 신경써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되도록 저도 편안하게 대해줬습니다만.. 

화영이가 힘이 없어보였던게 사실입니다 

그때 저는 새로들어온 멤버라서 긴장하고 있는 걸까나? 또, 멤버하고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걸까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その後も彼女は仲良くなれなかったんだね。可哀想に… 確かに芸能界にいる子達は、『自分は可愛い』という自信の元に、性格はキツい子が大半。99%。だからこそ、そうでない優しい子は、生きていけないと思うのです。 キツくならないと、生きていけないからキツくなるんだけれど。


그 이후로도 그녀(화영)은 멤버들과 사이가 좋아지지 않았나보네요

가엽게도.... 확실히 예능계에 있는 아이들은 "자신은 예쁘다"라는 착각 속에 

성격이 쎈 아이들이 대다수. 99% 그렇기에 그렇지 않은 상냥하고 착한 아이는 살아남기 힘들다 

그러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とても良い子でした(´;д;`) スタッフにもにこにこして、お礼もきちんと、心がこもってて。 だからこそ、優し過ぎたのかも知れません(´;д;`)


정말로 착한 아이였습니다 스탭에게도 항상 웃는 얼굴이었고, 예의도 잘 지키며, 가식이 없는 아이였습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너무 착한게 아닐까 할 정도 였습니다


스타킹 캔 마술 사건

SBS 스타킹에서 캔 복원 마술 끝나고 캔 만져보라 하는데 화영이 손 뻗자 옆에서 제지함.


화영 말년병장 설

나머지들 구석에 몰아넣고 혼자 넓은 자리 차지함.



사건 종료

티아라 소속사에서 화영과 계약 해지 선언.

김광수 대표 입장 글.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너무 힘들었지만 티아라의 앞날 위해 단호한 결정 내릴 수 밖에 없었다.

티아라의 단체 생활이란 누구 하나가 잘났고 누구 하나가 돌출행동을 하면 팀의 색깔이 변하고 구성원 자체가 흔들린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불거지고 있는 티아라 그룹 내의 왕따 설이나, 불화설은 사실과 무관함을 거듭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티아라 데뷔 초 은정왕따설, 소연왕따설, 보람왕따설 등등 많은 왕따설로 곤욕을치루었지만 그것은 단지 어린 친구들의 질투에서 빚어졌던 일로 하루 이틀을 넘기지 않은 미묘한 다툼이었을 뿐 곧 서로 화합을 해 나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230여명의 스텝들이 함께 움직였습니다. 티아라 멤버들이 이야기하는 의지의 차이는 무대에 오르고 못 오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 하나가 대충하고, 소홀히 하고, 자신만 생각한다면 그 공연은 삐걱거릴 수 밖에 없고 그러한 공연은 겉만 화려했지 공연의 내면은 보여주기에 급급한 공연에 불과하다고 생각해 모든 스타와 스텝들은 의지를 가지고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스태프들과 가수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몸이 건강하고 컨디션이 좋아야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은정은 빙판길에 넘어져서 인대가 파열된 적도 있었고, 지연은 드라마 촬영중 다리를 다쳐 깁스를 했었습니다. 또한 지연은 이번 일본투어 오사카 콘서트 중 조명탑과 부딪혀 코뼈에 금이가 병원 쪽에서 긴급수술을 요청해 회사관계자들과 콘서트 관계자들은 무대에 서는 것을 극구 반대했지만 지연이 무대에 오르겠다는 마음을 굽히지 않아 공연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하여 수술을 한 후 3일간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화영이가 다리를 다쳐 이번 콘서트에 오르지 못한 것은 스타의 보호차원에서 그러했던 것이며 본인이 그 무대에 오르겠다고 했지만 모든 스텝과 티아라 멤버들은 만류했고, 화영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DAY BY DAY(데이바이데이)’ 무대에만 올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티아라가 이야기하는 의지의 차이는 콘서트무대에 올라가고 올라가지 못한 것에 대해 이야기 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수많은 스텝과 매니저들은 적은 월급에도 묵묵히 스타의 뒤에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적은 월급에도 잠을 설치며 운전을 하고 24시간 대기하며 무대 뒤에서 메이크업과 의상을 확인하며 스타의 멋진 모습을 창출하기 위해 스텝들이 노력하는 이유는 나도 하루 빨리 정상에 오르는 스타를 배출해내어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장매니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스텝들은 적은 평수의 집이나 숙소에서 3~7명씩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스텝들이 특정 연예인 때문에 울며 가슴아파하고, 자기가 하는 일에 회의를 느끼고 옳은 길이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며 직장까지 옮기게 된다면 많은 분들에게 웃음과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티아라는 대중들 앞에 가식을 두르고 있는 티아라일 뿐입니다.

대중들의 인기에 더불어 살아가는 티아라는 8명의 개인의 티아라 보다는 팀워크를 더 중요시 하고 있기 때문에 19명 스텝들의 의견을 존중했고, 더 이상 힘들어 하는 스텝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임을 전해드립니다.

저 또한 이것이 올바른 길인가 많이 생각했고, 살을 도려내는 아픔인 것을 너무나도 잘 알지만 티아라의 앞날과 티아라의 존속을 위해 결단했고 스텝들과 함께 오늘 아침 7시까지 티아라 멤버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하였습니다. 

또 한 번 말씀 드리지만 티아라 멤버들과 화영과는 멤버간의 불화설이나 왕따설은 전혀 없었으며 사실과 무관함을 거듭 말씀 드립니다.

앞서 저는 티아라가 7인에서 9인 시스템으로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열심히 하지 않는 멤버와 다른 멤버에게 피해를 주는 멤버에 대해서는 티아라의 앞날을 위해 멤버 교체나 증원설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티아라가 자신이 스타라는 생각을 우선으로 가지고 나태하고 대충대충 임한다면 티아라의 이름만 있고 내실이 비어있는 그룹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겸손하고 노력하고 기본교양과 사람 됨됨이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이 앞으로 티아라가 한국을 넘어 한류 티아라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영은 가능성을 많이 갖춘 래퍼이기 때문에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조건 없이 계약해지를 해 주기로 결정했으며 자유가수 신분으로 좋은 곳에서 더욱더 발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로 인해 티아라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고 송구스러우며, 티아라가 데뷔한지 3주년에 이렇게 안타깝고 불미스러운 일을 전달하게 되어 죄송하단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또한, 저와 코어콘텐츠미디어 직원들은 아침까지 화영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는 티아라 멤버들에게의 의견을 들어주지 못해 미안함을 표하며 많은 곳에서 고생하는 스텝들의 마음을 도저히 져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티아라 멤버들에게 거듭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화영이에게는 훌륭한 래퍼가 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끝.

출처 및 참고

  1. 네이트 판, 이사벨 퍼만, "전 왕따입니다..."
  2. 디스패치, ""부도칸, 2만명과 셔플춤" …티아라, 日 뒤흔든 복고 (종합)"
  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팽현준 기자, "[포토] 티아라 화영, `초코 우유가 좋아`"
  4. 조선일보, 강영수 기자, "티아라, 다리부상 효연 공개비난…'티아라 내분 사건'에 네티즌"
  5. 트위터, 보람, "https://twitter.com/#!/BoRam_0322"
  6. 트위터, 소연, "https://twitter.com/sohotmelody"
  7. 트위터, 은정, "https://twitter.com/taraeunjung1212"
  8. 트위터, 화영, "https://twitter.com/RHY422"
  9. 트위터, 일본인 어시스턴트, " https://twitter.com/kittychocola"
  10. KBS, "여유만만"
  11. KBS, "스타 인생 극장 152회"
  12. KBSjoy, "티아라의 헬로베이비"
  13.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249회"
  14. SBS, "티아라의 꽃미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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