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가 로봇인 이유.
- 아무도 그의 어린시절을 제대로 아는사람이 없다.
- 고되고 힘든 훈련사진에서도 혼자 웃고 있는 사진이 대부분.
- 차두리가 볼을 잡으면 해설중이던 차범근이 조용해진다(조종하느라.)
- 차두리 유니폼뒤에 새겨진 이니셜 D R CHA가 Dr. CHA(이것은 차박사가 만들었다는 증거.)
-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음.
- 과거 차두리의 등번호 11번은 콘센트 구멍(혹은 USB 슬롯)인데 백넘버로 위장한 것.
- 등번호 22는 Ver. 2.2를 뜻한다.
- 차감독이 수원 감독직을 사임한 이유와 월드컵 해설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은 차두리 조종에만 열중하겠다는 뜻.
- 다시 월드컵 해설을 하겠다고 한 것은 차두리를 자동모드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가능햇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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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신 크레두리
차두리는 로봇공학의 선구자인 아버지에게서 단단한 전투용 몸을 받았다. 그러나 인공지능 개발을 담당한 프로그래머였던 어머니는 축구를 할 줄 몰랐다. 그래서 지금의 차두리가 탄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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