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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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이 숲은 잿빛 골짜기만큼이나 고통을 받아왔어. 스컬지의 파괴 행위로 무수히 많은 나무가 죽었군. 오직 드루이드들만이.
(땅이 진동한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아악! 땅이. 갈라지고 있어. 너무. 고통스러워!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숲속의 옛 영혼들이여, 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여다오! 무엇이 이 땅을 괴롭히는지 보여다오.
(노스렌드의 땅이 진동하고 있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이 세상의 지붕 격인 노스렌드의 얼어붙은 땅이 보인다. 땅이 조각조각 갈라지고 있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무엇이 이 땅을 저렇게 유린할 수 있지?
(살게라스의 눈을 이용해 알 수 없는 의식을 하고있는 일리단과 나가들)
일리단 스톰레이지: 성공했어! 그 무엇도 이 '눈' 의 힘에 대항할 수 없지! 이제 곧 내 주인님의 적들은 파멸할 것이고, 그에 대한 정당한 포상을 받을 것이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고맙소, 위대한 영혼들이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소. 이런 배신 행위에 대해 반드시 처벌하겠소, 맹세하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저들의 주문 때문에 세계의 지붕이 찢겨져 나가는 것이 느껴져! 이 미친 짓을 막아야 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아악! '눈'이... 땅을 가르고 있어! 너무 고통스러워, 참을 수 없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여기 땅도 흔들리고 있어! 주문을 걸지 못하도록 막아야 해!
(나가족에게 붙잡힌 인간 영웅이 있다)
캘타스 왕자: 인간 성기사들이 나가족에게 붙잡혔다! 우리가 그 전사를 구해주면 일리단을 대항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몰라...
(영웅을 구출하면)
성기사: 정의의 힘은 언제나 암흑 세력을 물리친다! 이 사악한 짐승들과 싸우는 데 힘이 되어 주리라.
(나가족이 기지를 공격한다)
캘타스 왕자: 나가족을 최대한 저지하고 있겠습니다! 쿠엘탈라스를 위해!
캘타스 왕자: 방심하지 마라! 사악한 나가족이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캘타스 왕자: 계속 밀어붙여! 나가족의 방어선이 약해지고 있다!
(제한시간에 가까워 지면 나오는 문자)
일리단 스톰레이지: 나의 승리가 가까이 다가왔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곧 적들은 불에 타버릴 것이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돌아가서 너희 문제나 해결하라! 필연적인 운명은 막을 수 없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날 막을 순 없다! 주문은 완성될 거야!
마이에브 섀도송: 저들의 방어선을 통과했다! 힘내라, 동지들이여! 일리단이 영원히 우릴 피할 수는 없다!
마이에브 섀도송: 저들의 방어막은 완전히 무너졌다! 일리단은 내 손 안에 있어!
일리단 스톰레이지: 안돼! 주문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
(살게라스의 눈은 엄청난 빛을 내며 폭발한다)
(언덕위에서 말퓨리온이 나타나 내려다본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이제 모두 끝났어, 형제. 너의 사악한 음모도 여기서 끝이야.
(마이에브와 캘타스가 말퓨리온을 뒤따라 나타난다)
마이에브 섀도송: 일리단 스톰레이지, 수많은 생명을 무모한 방법으로 위험에 빠트리고 이 세상의 균형을 위협한 죄로 너를 사형에 처하겠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너 때문에 너무 많은 피가 흘렀어, 일리단. 아직도 노스렌드의 땅이 네 주문 때문에 흔들리는게 느껴져. 이번에는 감옥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마이에브 섀도송: 내가 직접 저 놈을 처형하겠어!
(마이에브는 언덕 아래 일리단이 있는곳으로 점멸해 내려간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멍청한 것들! 아직도 모르겠단 말이야? 우리가 건 마법은 우리 공통의 적인 언데드족을 공격하기 위해서였다! 내 임무는 얼음왕관에 있는 리치 왕의 요새를 파괴하는 것이었단 말이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고 말이야? 너 때문에 티란데가 죽었어!
(말퓨리온은 뿌리휘감기로 일리단을 포박한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뭐라고?
캘타스 왕자: 잠시만요, 스톰레이지 경. 여사제는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릅니다. 급류에 휩쓸려 갔을 뿐이니 아직 죽었다고 단정하기엔 좀 이릅니다.
마이에브 섀도송: 조용히 해, 캘타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넌 티란데가 살해당했다고 말했잖아! 나한테 거짓말을 했어.
마이에브 섀도송: 배신자를 체포하는 게 우리의 일차적인 목표였다, 샨도. 난 네 도움이 필요했어. 나는 네가 티란데를 구하러 갈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그랬다면 우리는 기회를 놓쳤을 거야! 나는...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이제 배신자가 누구지? 난 당장 그녀를 구하러 가야겠어.
일리단 스톰레이지: 형제여, 내 말을 믿어. 우리가 서로 많이 다른건 사실이지만 내가 절대로 티란데를 해치지 않을 거란걸 잘 알잖아. 나에게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줘, 형제여. 내 나가족 부하들이 강을 수색할 수 있어! 최소한 이것만은 해주고 싶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좋아.
마이에브 섀도송: 뭐라고? 지금까지 이 자가 한 짓을 보고도 이 반역자 말을 믿겠단 말이야...
(말퓨리온은 일리단의 포박을 풀어주고 마이에브를 포박한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닥쳐! 네 문제는 나중에 처리하겠어. 가자... 형제여.
계속. [워크래프트 확장팩 센티널 캠페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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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 말퓨리온의 비전
지금은 은빛소나무 숲의 깊은 곳, 말퓨리온이 숲 속의 정령을 불러내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은빛소나무 숲의 깊은 곳, 말퓨리온이 숲 속의 정령을 불러내려 하고 있습니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이 숲은 잿빛 골짜기만큼이나 고통을 받아왔어. 스컬지의 파괴 행위로 무수히 많은 나무가 죽었군. 오직 드루이드들만이.
(땅이 진동한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아악! 땅이. 갈라지고 있어. 너무. 고통스러워!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숲속의 옛 영혼들이여, 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여다오! 무엇이 이 땅을 괴롭히는지 보여다오.
(노스렌드의 땅이 진동하고 있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이 세상의 지붕 격인 노스렌드의 얼어붙은 땅이 보인다. 땅이 조각조각 갈라지고 있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무엇이 이 땅을 저렇게 유린할 수 있지?
(살게라스의 눈을 이용해 알 수 없는 의식을 하고있는 일리단과 나가들)
일리단 스톰레이지: 성공했어! 그 무엇도 이 '눈' 의 힘에 대항할 수 없지! 이제 곧 내 주인님의 적들은 파멸할 것이고, 그에 대한 정당한 포상을 받을 것이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고맙소, 위대한 영혼들이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소. 이런 배신 행위에 대해 반드시 처벌하겠소, 맹세하오!
제 7장: 달라란의 폐허
그 날 저녁 늦게, 말퓨리온은 나이트 엘프족 기지에 돌아와서 마이에브와 티란데에게 일리단의 위험한 마법에 대해 알립니다.
그 날 저녁 늦게, 말퓨리온은 나이트 엘프족 기지에 돌아와서 마이에브와 티란데에게 일리단의 위험한 마법에 대해 알립니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마이에브! 서둘러야해. 일리단이 세계의 지붕을 산산조각내는 주문을 외우고 있어! 어서... 잠깐, 티란데는 어디 있지?
마이에브 섀도송: 미안해, 샨도. 여사제는 죽었어. 우린 언데드족에 대항하는 얼라이언스 전사들을 도왔지. 여사제는 용감하게 싸웠지만, 결국 무참히 살해당하는 것을 내 눈으로 지켜 보아야만 했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무참히 살해당했다고? 티란데, 내 사랑... 내가 그곳에 있어야 했는데.
마이에브 섀도송: 대신 티란데에 대한 복수는 아직 할 수 있어, 샨도! 같이 일리단을 공격하자! 우리가 이 버림 받은 땅에 온 것도 바로 그 놈 때문이잖아. 티란데가 죽은 것도 다 그 놈 때문이라구.
마이에브 섀도송: 샨도, 이쪽은 내가 얘기했던 우리 동맹군의 캘타스 왕자야.
(캘타스가 다가온다)
캘타스 왕자: 안녕하십니까, 위대한 드루이드. 제 정찰병의 보고에 의하면 일리단과 그의 사악한 뱀들은 폐허가 된 달라란 시에 머물고 있답니다. 그들은 무슨 보석 같은 것으로 괴상한 의식을 치루고 있습니다.
마이에브 섀도송: 그들이 살게라스의 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 하지만 왜 세계의 지붕을 공격하려는 것이지?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무슨 상관이야. 주문을 끝낼 때까지 살아 있지도 못할 텐데. 일리단을 막아야 해! 영원히!
마이에브 섀도송: 미안해, 샨도. 여사제는 죽었어. 우린 언데드족에 대항하는 얼라이언스 전사들을 도왔지. 여사제는 용감하게 싸웠지만, 결국 무참히 살해당하는 것을 내 눈으로 지켜 보아야만 했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무참히 살해당했다고? 티란데, 내 사랑... 내가 그곳에 있어야 했는데.
마이에브 섀도송: 대신 티란데에 대한 복수는 아직 할 수 있어, 샨도! 같이 일리단을 공격하자! 우리가 이 버림 받은 땅에 온 것도 바로 그 놈 때문이잖아. 티란데가 죽은 것도 다 그 놈 때문이라구.
마이에브 섀도송: 샨도, 이쪽은 내가 얘기했던 우리 동맹군의 캘타스 왕자야.
(캘타스가 다가온다)
캘타스 왕자: 안녕하십니까, 위대한 드루이드. 제 정찰병의 보고에 의하면 일리단과 그의 사악한 뱀들은 폐허가 된 달라란 시에 머물고 있답니다. 그들은 무슨 보석 같은 것으로 괴상한 의식을 치루고 있습니다.
마이에브 섀도송: 그들이 살게라스의 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 하지만 왜 세계의 지붕을 공격하려는 것이지?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무슨 상관이야. 주문을 끝낼 때까지 살아 있지도 못할 텐데. 일리단을 막아야 해! 영원히!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저들의 주문 때문에 세계의 지붕이 찢겨져 나가는 것이 느껴져! 이 미친 짓을 막아야 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아악! '눈'이... 땅을 가르고 있어! 너무 고통스러워, 참을 수 없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여기 땅도 흔들리고 있어! 주문을 걸지 못하도록 막아야 해!
(나가족에게 붙잡힌 인간 영웅이 있다)
캘타스 왕자: 인간 성기사들이 나가족에게 붙잡혔다! 우리가 그 전사를 구해주면 일리단을 대항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몰라...
(영웅을 구출하면)
성기사: 정의의 힘은 언제나 암흑 세력을 물리친다! 이 사악한 짐승들과 싸우는 데 힘이 되어 주리라.
(나가족이 기지를 공격한다)
캘타스 왕자: 나가족을 최대한 저지하고 있겠습니다! 쿠엘탈라스를 위해!
캘타스 왕자: 방심하지 마라! 사악한 나가족이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캘타스 왕자: 계속 밀어붙여! 나가족의 방어선이 약해지고 있다!
(제한시간에 가까워 지면 나오는 문자)
일리단 스톰레이지: 나의 승리가 가까이 다가왔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곧 적들은 불에 타버릴 것이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돌아가서 너희 문제나 해결하라! 필연적인 운명은 막을 수 없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날 막을 순 없다! 주문은 완성될 거야!
마이에브 섀도송: 저들의 방어선을 통과했다! 힘내라, 동지들이여! 일리단이 영원히 우릴 피할 수는 없다!
마이에브 섀도송: 저들의 방어막은 완전히 무너졌다! 일리단은 내 손 안에 있어!
일리단 스톰레이지: 안돼! 주문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
(살게라스의 눈은 엄청난 빛을 내며 폭발한다)
(언덕위에서 말퓨리온이 나타나 내려다본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이제 모두 끝났어, 형제. 너의 사악한 음모도 여기서 끝이야.
(마이에브와 캘타스가 말퓨리온을 뒤따라 나타난다)
마이에브 섀도송: 일리단 스톰레이지, 수많은 생명을 무모한 방법으로 위험에 빠트리고 이 세상의 균형을 위협한 죄로 너를 사형에 처하겠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너 때문에 너무 많은 피가 흘렀어, 일리단. 아직도 노스렌드의 땅이 네 주문 때문에 흔들리는게 느껴져. 이번에는 감옥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마이에브 섀도송: 내가 직접 저 놈을 처형하겠어!
(마이에브는 언덕 아래 일리단이 있는곳으로 점멸해 내려간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멍청한 것들! 아직도 모르겠단 말이야? 우리가 건 마법은 우리 공통의 적인 언데드족을 공격하기 위해서였다! 내 임무는 얼음왕관에 있는 리치 왕의 요새를 파괴하는 것이었단 말이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고 말이야? 너 때문에 티란데가 죽었어!
(말퓨리온은 뿌리휘감기로 일리단을 포박한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뭐라고?
캘타스 왕자: 잠시만요, 스톰레이지 경. 여사제는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릅니다. 급류에 휩쓸려 갔을 뿐이니 아직 죽었다고 단정하기엔 좀 이릅니다.
마이에브 섀도송: 조용히 해, 캘타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넌 티란데가 살해당했다고 말했잖아! 나한테 거짓말을 했어.
마이에브 섀도송: 배신자를 체포하는 게 우리의 일차적인 목표였다, 샨도. 난 네 도움이 필요했어. 나는 네가 티란데를 구하러 갈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그랬다면 우리는 기회를 놓쳤을 거야! 나는...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이제 배신자가 누구지? 난 당장 그녀를 구하러 가야겠어.
일리단 스톰레이지: 형제여, 내 말을 믿어. 우리가 서로 많이 다른건 사실이지만 내가 절대로 티란데를 해치지 않을 거란걸 잘 알잖아. 나에게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줘, 형제여. 내 나가족 부하들이 강을 수색할 수 있어! 최소한 이것만은 해주고 싶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좋아.
마이에브 섀도송: 뭐라고? 지금까지 이 자가 한 짓을 보고도 이 반역자 말을 믿겠단 말이야...
(말퓨리온은 일리단의 포박을 풀어주고 마이에브를 포박한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닥쳐! 네 문제는 나중에 처리하겠어. 가자... 형제여.
노스렌드의 얼음왕관 지역 |
리치왕의 분노 타이틀 화면의 얼음왕관 성채 |
이랬던 얼음왕좌가 |
이렇게 변했다 |
계속. [워크래프트 확장팩 센티널 캠페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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