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부. 카운트다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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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더락(Detheroc): 군주 아키몬드로부터 마지막으로 소식을 들은 지도 벌써 몇 달이 흘렀는지 모르겠구나. 푹푹 썩어가고 있는 이 언데드족을 지켜보고 있는 것도 이제는 신물이 난다구! 도대체 우리가 지금 여기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야?
발나자르(Balnazzar): 이봐, 데더락, 우리에겐 이곳을 감독해야 하는 책임이 있지 않은가? 스컬지가 본격적인 전투 태세를 갖출 때까지 이곳을 지키는 것이 우리 임무라구.
바리마트라스(Varimathras): 물론, 그렇지. 그래도 지금쯤이면 무슨 명령이라도 내려올 때가 되지 않았느냐 말이야.
(먼 발치에서 지켜보고있던 실바나스와 켈투자드)
실바나스 윈드러너: 군단이 대패한지도 벌써 수 개월이 지났는데, 어떻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켈투자드: 그럴리야 없겠죠. 하지만 그들이 계속 지휘하는 동안 더 많은 스컬지 병사가 쓰러지겠죠.
실바나스 윈드러너: 뭐라구? 누가 감히 그럴 수 있단 말인가?
(철문을 박살내며 나타난 아서스)
아서스 왕: 수고들 많구만, 공포의 군주 병사들. 내가 자리를 비운 동안 내 왕국을 지켜준 데 대해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군. 이제는 자네들이 더 이상 수고하지 않아도 되네.
바리마트라스: 아서스 왕자!
발나자르: 이곳은 우리 영토라구. 스컬지는 불타는 군단 소속이란 말이오!
아서스 왕: 이제는 그렇지 않네. 너희들 지도자가 패배를 시인했다구. 불타는 군단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그리고 이제는 너희들이 죽을 차례야.
데더락: 절대 안돼!
데더락: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인간.
(순간이동으로 사라지는 공포의 군주)
(켈투자드와 실바나스가 아서스에게 다가온다)
켈투자드: 아서스 왕자님, 돌아오실 줄 알았습니다.
아서스 왕: 내가 돌아왔다, 리치. 이제 나를 왕으로 모셔라. 이곳도 결국은 나의 영토니까.
아서스 왕: 자, 이제 인간족의 잔재를 말끔히 쓸어내고 왕국을 새롭게 건설하자!
켈투자드: 하지만, 아서스 왕이시여, 인간족은 이미 마을을 버리고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습니다.
켈투자드: 지금 그들은 깊은 협곡을 통해 도망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산 속에 숨어버리기라도 한다면, 찾아내기는 불가능합니다.
아서스 왕: 그렇다면, 도망가기 전에 모두 숨통을 끊어 놔야겠지! 그들의 목숨은 넬쥴에게 받칠 좋은 제물이 될거야!
통행로를 차단하면서 마을을 파괴해야 되는 고난이도의 임무가 주어진다.
(인간들이 도망가려고 하면)
켈투자드: 인간들이 통행로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들을 막아라
켈투자드: 인간들이 도망가게 놔둬선 안된다!
켈투자드: 저들이 통행로를 지나기 전에 막아라!
켈투자드: 인간들이 도망가기 전에 모두 없애라!
(인간들이 도망가면)
실바나스 윈드러너: 인간들이 도망가고 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인간족 한 놈이 방금 통행로를 지나갔단 말이야!
실바나스 윈드러너: 도망가고 있잖아!
실바나스 윈드러너: 도망가게 놔두면 안 된다!
생명의 전령 할라크: 아서스, 자네는 마치 부친의 왕관을 정당하게 물려받은 것처럼 쓰고 있구나. 날 죽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내 동포들이 너를 끝까지 쫓아가 복수할 것이다!
아서스 왕: 지난번 숙청 때 죽지않고 살아 있었단 말인가. 하여간 오늘 이후로 너의 그 잘난 체하는 잔소리도 더 이상 듣지 않게 되겠군.
수호자 마그로스: 우리는 로데론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 포기하지 않아!
오크학살자 다그렌: 자, 반역자여, 이 분노의 성스러운 빛을 받아라!
맵 구석에서 꼬마 티미가 얼음 파편을 팔고있었다! 언데드가 된 줄로만 알았었는데 살아있다니 왠지 흐뭇.
아, 잘보니 살아있는게 아니라 [기계]네... 티미 ㅠㅠ
발나자르: 실바나스, 이렇게 와주시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어떻게 제가 오지 않을 수 있겠어요? 무슨 이유 때문인지, 이제는 더 이상 리치 왕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군요. 이제 다시 내 의지대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되었어요.
실바나스 윈드러너: 당신 공포의 군주들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바리마트라스: 리치 왕의 세력이 줄어들고 있어요! 리치 왕의 세력이 쇠약해지면 당신 같은 언데드 족에게 명령할 수 있는 능력도 줄어들죠.
실바나스 윈드러너: 그럼 아서스 왕은 어떻게 되었죠? 그의 힘은요?
발나자르: 그의 룬검 서리한이 강력한 마법을 지니고 있다 해도, 조만간 아서스 힘도 약해질 것입니다. 그게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니까요.
실바나스 윈드러너: 그를 쓰러뜨리는 데 내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이군요.
데더락: 불타는 군단이 패배했을지는 몰라도, 우리는 나스레짐 종족이라구! 얼치기 같은 인간족이 위대한 우리 왕국을 고스란히 차지하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지! 아서스는 반드시 권좌에서 물러나야만 해!
발나자르: 리치의 켈투자드 같은 충복이 과연 자신의 주인을 배반할 수 있을까? 그건 그렇고, 당신은...
실바나스 윈드러너: 나도 그를 증오해요. 그에게 복수의 칼을 들이댈 충분한 이유가 있다구요. 아서스는 나의 동포들을 살해하고 날 이토록 끔찍한 모습으로 바꿔놓았단 말예요.
(말을 마친 후 공포의 군주들에게서 떠나는 실바나스)
(가다말고 갑자기 뒤돌아서더니 한마디 한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나도 그 피의 복수에 한몫 끼겠지만, 난 나만의 방법으로 그를 처단하겠어요.
(실바나스가 떠난 뒤)
발나자르: 나는 저 여자를 믿지 않아. 저 여자는 여전히 본성은 엘프족이란 말야. 결코 우리와 같은 편이 될 수 없어.
바리마트라스: 그렇게 함부로 결론 내리지 마. 그녀는 고결한 영혼을 지니고 있지만, 아서스에 대한 적개심 때문에 결국은 우리의 목적에 기여하게 될 테니까.
데더락: 동의하오. 자 그러면, 그 문제는 그렇게 마무리 짓고, 이제 잔치를 시작해야지.
계속. [워크래프트3 확장팩 스컬지 캠페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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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3: 얼음 왕좌 - 스컬지 캠페인: 저주의 유산
제 1장: 아서스 왕
폐허가 된 로데론의 수도 궁전 정원 근처, 아키몬드의 충신 공포의 군주가 스컬지를 위한 계획을 상의하고 있습니다.
폐허가 된 로데론의 수도 궁전 정원 근처, 아키몬드의 충신 공포의 군주가 스컬지를 위한 계획을 상의하고 있습니다.
데더락(Detheroc): 군주 아키몬드로부터 마지막으로 소식을 들은 지도 벌써 몇 달이 흘렀는지 모르겠구나. 푹푹 썩어가고 있는 이 언데드족을 지켜보고 있는 것도 이제는 신물이 난다구! 도대체 우리가 지금 여기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야?
발나자르(Balnazzar): 이봐, 데더락, 우리에겐 이곳을 감독해야 하는 책임이 있지 않은가? 스컬지가 본격적인 전투 태세를 갖출 때까지 이곳을 지키는 것이 우리 임무라구.
바리마트라스(Varimathras): 물론, 그렇지. 그래도 지금쯤이면 무슨 명령이라도 내려올 때가 되지 않았느냐 말이야.
(먼 발치에서 지켜보고있던 실바나스와 켈투자드)
실바나스 윈드러너: 군단이 대패한지도 벌써 수 개월이 지났는데, 어떻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켈투자드: 그럴리야 없겠죠. 하지만 그들이 계속 지휘하는 동안 더 많은 스컬지 병사가 쓰러지겠죠.
실바나스 윈드러너: 뭐라구? 누가 감히 그럴 수 있단 말인가?
(철문을 박살내며 나타난 아서스)
아서스 왕: 수고들 많구만, 공포의 군주 병사들. 내가 자리를 비운 동안 내 왕국을 지켜준 데 대해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군. 이제는 자네들이 더 이상 수고하지 않아도 되네.
바리마트라스: 아서스 왕자!
발나자르: 이곳은 우리 영토라구. 스컬지는 불타는 군단 소속이란 말이오!
아서스 왕: 이제는 그렇지 않네. 너희들 지도자가 패배를 시인했다구. 불타는 군단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그리고 이제는 너희들이 죽을 차례야.
데더락: 절대 안돼!
데더락: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인간.
(순간이동으로 사라지는 공포의 군주)
(켈투자드와 실바나스가 아서스에게 다가온다)
켈투자드: 아서스 왕자님, 돌아오실 줄 알았습니다.
아서스 왕: 내가 돌아왔다, 리치. 이제 나를 왕으로 모셔라. 이곳도 결국은 나의 영토니까.
아서스 왕: 자, 이제 인간족의 잔재를 말끔히 쓸어내고 왕국을 새롭게 건설하자!
켈투자드: 하지만, 아서스 왕이시여, 인간족은 이미 마을을 버리고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습니다.
켈투자드: 지금 그들은 깊은 협곡을 통해 도망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산 속에 숨어버리기라도 한다면, 찾아내기는 불가능합니다.
아서스 왕: 그렇다면, 도망가기 전에 모두 숨통을 끊어 놔야겠지! 그들의 목숨은 넬쥴에게 받칠 좋은 제물이 될거야!
통행로를 차단하면서 마을을 파괴해야 되는 고난이도의 임무가 주어진다.
(인간들이 도망가려고 하면)
켈투자드: 인간들이 통행로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들을 막아라
켈투자드: 인간들이 도망가게 놔둬선 안된다!
켈투자드: 저들이 통행로를 지나기 전에 막아라!
켈투자드: 인간들이 도망가기 전에 모두 없애라!
(인간들이 도망가면)
실바나스 윈드러너: 인간들이 도망가고 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인간족 한 놈이 방금 통행로를 지나갔단 말이야!
실바나스 윈드러너: 도망가고 있잖아!
실바나스 윈드러너: 도망가게 놔두면 안 된다!
생명의 전령 할라크: 아서스, 자네는 마치 부친의 왕관을 정당하게 물려받은 것처럼 쓰고 있구나. 날 죽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내 동포들이 너를 끝까지 쫓아가 복수할 것이다!
아서스 왕: 지난번 숙청 때 죽지않고 살아 있었단 말인가. 하여간 오늘 이후로 너의 그 잘난 체하는 잔소리도 더 이상 듣지 않게 되겠군.
수호자 마그로스: 우리는 로데론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 포기하지 않아!
오크학살자 다그렌: 자, 반역자여, 이 분노의 성스러운 빛을 받아라!
(마을을 반 정도 파괴하면)
아서스 왕: 으윽... 정말 고통스럽구나. 나한테 무슨 일이 있는 거지?
리치 왕: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 힘은 사라져가고, 시간이 없어!
(일리단이 헛짓거리 했던게 조금은 효과가 있었던지 몹시 다급하게 헬프를 외치는 리치 왕.)
켈투자드: 아서스 왕이시여, 저의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아서스 왕: 아니, 이제 고통은 지나갔다. 하지만 내 힘이 많이 줄었군. 뭔가 크게 잘못된 게 틀림없어.
켈투자드: 우리 군대를 부를까요?
아서스 왕: 아니, 이 추적은 내가 직접 끝낼 것이다. 이 일을 끝낸 후에, 이 정체불명의 느낌을 풀어보도록 하지.
아서스 왕: 으윽... 정말 고통스럽구나. 나한테 무슨 일이 있는 거지?
리치 왕: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 힘은 사라져가고, 시간이 없어!
(일리단이 헛짓거리 했던게 조금은 효과가 있었던지 몹시 다급하게 헬프를 외치는 리치 왕.)
켈투자드: 아서스 왕이시여, 저의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아서스 왕: 아니, 이제 고통은 지나갔다. 하지만 내 힘이 많이 줄었군. 뭔가 크게 잘못된 게 틀림없어.
켈투자드: 우리 군대를 부를까요?
아서스 왕: 아니, 이 추적은 내가 직접 끝낼 것이다. 이 일을 끝낸 후에, 이 정체불명의 느낌을 풀어보도록 하지.
(마을을 다 파괴하기 전에 마을사람들이 모두 도망가면 임무 실패)
켈투자드: 아서스 왕이시여, 인간족들이 통행로를 통해 도망가 버렸습니다. 이제 인간족들이 성지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막을 방도가 없게 되었습니다.
아서스 왕: 결국 실패했군, 리치. 수도로 돌아가자. 누군가는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분명하게 져야 할거야!
켈투자드: 아서스 왕이시여, 인간족들이 통행로를 통해 도망가 버렸습니다. 이제 인간족들이 성지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막을 방도가 없게 되었습니다.
아서스 왕: 결국 실패했군, 리치. 수도로 돌아가자. 누군가는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분명하게 져야 할거야!
(마을사람들이 도망가기 전에 마을을 모두 파괴하면 임무 성공)
아서스 왕: 이제, 얼라이언스가 끝나고 말았구나! 마지막 남은 잔당들만 소탕하고 나면, 우리가...
아서스 왕: 으윽... 또 다시!
리치 왕: 난 리치 왕이니라. 얼음 왕좌에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니 지금 당장 노스렌드로 돌아오거라! 어서!
켈투자드: 아서스 왕이시여, 어디 편찮으십니까?
아서스 왕: 나를 수도로 데리고 가 주게. 이제 먼 여행을 해야 할 것 같구나.
아서스 왕: 이제, 얼라이언스가 끝나고 말았구나! 마지막 남은 잔당들만 소탕하고 나면, 우리가...
아서스 왕: 으윽... 또 다시!
리치 왕: 난 리치 왕이니라. 얼음 왕좌에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니 지금 당장 노스렌드로 돌아오거라! 어서!
켈투자드: 아서스 왕이시여, 어디 편찮으십니까?
아서스 왕: 나를 수도로 데리고 가 주게. 이제 먼 여행을 해야 할 것 같구나.
맵 구석에서 꼬마 티미가 얼음 파편을 팔고있었다! 언데드가 된 줄로만 알았었는데 살아있다니 왠지 흐뭇.
아, 잘보니 살아있는게 아니라 [기계]네... 티미 ㅠㅠ
막간: 갈라진 왕국
다음 날 저녁, 티리스팔 숲 어느 곳, 밴시 실바나스는 비밀 회의에 참석합니다.
다음 날 저녁, 티리스팔 숲 어느 곳, 밴시 실바나스는 비밀 회의에 참석합니다.
발나자르: 실바나스, 이렇게 와주시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어떻게 제가 오지 않을 수 있겠어요? 무슨 이유 때문인지, 이제는 더 이상 리치 왕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군요. 이제 다시 내 의지대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되었어요.
실바나스 윈드러너: 당신 공포의 군주들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바리마트라스: 리치 왕의 세력이 줄어들고 있어요! 리치 왕의 세력이 쇠약해지면 당신 같은 언데드 족에게 명령할 수 있는 능력도 줄어들죠.
실바나스 윈드러너: 그럼 아서스 왕은 어떻게 되었죠? 그의 힘은요?
발나자르: 그의 룬검 서리한이 강력한 마법을 지니고 있다 해도, 조만간 아서스 힘도 약해질 것입니다. 그게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니까요.
실바나스 윈드러너: 그를 쓰러뜨리는 데 내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이군요.
데더락: 불타는 군단이 패배했을지는 몰라도, 우리는 나스레짐 종족이라구! 얼치기 같은 인간족이 위대한 우리 왕국을 고스란히 차지하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지! 아서스는 반드시 권좌에서 물러나야만 해!
발나자르: 리치의 켈투자드 같은 충복이 과연 자신의 주인을 배반할 수 있을까? 그건 그렇고, 당신은...
실바나스 윈드러너: 나도 그를 증오해요. 그에게 복수의 칼을 들이댈 충분한 이유가 있다구요. 아서스는 나의 동포들을 살해하고 날 이토록 끔찍한 모습으로 바꿔놓았단 말예요.
(말을 마친 후 공포의 군주들에게서 떠나는 실바나스)
(가다말고 갑자기 뒤돌아서더니 한마디 한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나도 그 피의 복수에 한몫 끼겠지만, 난 나만의 방법으로 그를 처단하겠어요.
(실바나스가 떠난 뒤)
발나자르: 나는 저 여자를 믿지 않아. 저 여자는 여전히 본성은 엘프족이란 말야. 결코 우리와 같은 편이 될 수 없어.
바리마트라스: 그렇게 함부로 결론 내리지 마. 그녀는 고결한 영혼을 지니고 있지만, 아서스에 대한 적개심 때문에 결국은 우리의 목적에 기여하게 될 테니까.
데더락: 동의하오. 자 그러면, 그 문제는 그렇게 마무리 짓고, 이제 잔치를 시작해야지.
계속. [워크래프트3 확장팩 스컬지 캠페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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